천식은 호흡기 질환으로 적절한 식습관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식 기관지에 좋은 음식에 대해 여러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식이란
기관지가 수축해서 기도가 좁아지면서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증세를 말합니다.
기침은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노인이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기침을 하는 것 자체가 심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숨이 가빠지고 온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증세도 따라옵니다.
공기가 나쁜곳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든지 담배를 피우고 있는 등 환경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관지 천식에 잘걸리는 타입
소극적인 성격
성격이 예민하고 매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자신감이 없고 항상 불안해 합니다.
의존욕구가 강한 아이
아이들의 기관지 천식은 어머니에 대한 의존 욕구가 아주 강합니다.
어머니로부터 거부당하거나 나이에 비해 너무 빨리 독립을 강요하는 경우에 발병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에 좋은 음식
배시럽연근즙
배는 열을 내리게하고 목이나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천식에도 좋은 치료약이 됩니다.
비타민 c가 많고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하는 연근을 즙으로 내어 함께 이용하면 기침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흐트러지는 것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생강즙도 연근 대신 이용해도 좋습니다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찬 것 드시면 속에 탈이 나시는 분들은 배를 그대로 드시면 설사를 하실수 있으니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부분을 1/3정도 도려낸 다음 속을 파내고 설탕을 넣어 뚜껑을 덮습니다.
머위꽃대
체질적인 원인의 기침을 내려줍니다.
천식의 경우에는 다른 장기나 소화기 계통이 튼튼하지 못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이어서 일어나는 경우에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단순히천식에 대한 치료만 해서는 낫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서 외부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위는 기침을 내리고 가래를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간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어 우리 몸의 저항력을 키워 줍니다. 먼저 천식을 완화시켜주고 오래 복용하면 체질을 개선시켜 허약 체질이나 알레르기 체질로 인한 기침을 내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과차
천식은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른 아침에 심한 기침을 하다가 오후가 되면서 미열이 오르고 피로감을 느끼며 마른 기침을 자주하기도 합니다.
천식을 가라않히는 데 은행이 효과가 있습니다.
기가 허해진 노인의 경우에는 5가지 열매를 섞어 만든 오과차를 끓여 드시면 좋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은행 15개, 호두 10개 ,대추 7개, 생밤7개, 생강 1쪽을 넣고 끓여 충분히 우려나도록 한 다음 꿀이나 설탕을 타서 차처럼 마시는면 됩니다.
마늘 물엿
노인들의 천식은 잘 낫지 않고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됩니다.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하고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어 염증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체력이 많이 떨어진 노인들
천식에 좋습니다.
매운맛이 강하고 냄새가 역해 먹기가 어려우면 살짝 삶아낸 다음 강판에 곱게 갈아 조청이나 물엿을 섞어 드시면 됩니다.
도라지 달인물
목이 아프거나 감기로 호흡기가 약해졌을 때 도라지가 좋습니다.
가래도 내려주고 폐결핵에도 좋은 효험이 있습니다.
한방에서 길경이라고 부르는 도라지는 타닌과 사포닌 등의 뛰어난 약효성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날것이나 익힌 것을 나물로 무쳐먹는데 천식이 심한경우에는 달여서 차로 드시는 것이 간편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10g, 어른의 경우에는 20g을 하루 분량이고 물 1리터에 도라지를 넣어 달인 다음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모과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본초강목에는 주독을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 준다고 나와 있고 한방에서도 감기,기관지염,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과를 얇게 썰어 꿀 절여 두었다가 차로 끓여마셔도 좋고 꿀대신 소수를 붓고 모과술을 담가 마셔도 좋은 건강주가 됩니다.
결론
기관지 천식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 이외에 신체적 활동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식에 좋은 운동으로는 등산, 조깅 등이 좋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활동으로 산책, 물에서 하는 운동은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수영이 도움이 됩니다.